대표적인 남녀 섹시가수 전진과 채연이 한 무대에서 뜨겁고 멋진 무대를 펼쳐보였다.
신화의 멤버 전진과 섹시 댄스가수 채연은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각자의 노래 '헤이야'와 '흔들려' 무대를 가졌다.
두 사람은 각자의 공연에 노래와 춤으로 도움을 주며 섹시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채연은 전진의 '헤이야' 무대에서 여성 랩 피처링을, 전진은 채연의 '흔들려' 무대에서 특유의 '흔들려' 댄스를 선보인 것.
이 자리에서 남성미 강한 전진의 섹시춤과 특유의 관능적인 채연의 댄스가 어우러져 멋진 하모니를 이뤘다.
한편 가수 전진은 아시아투어의 홍콩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아시아스타로서 발돋움할 기회를 다졌다. 전진의 아시아 투어는 5월31일 홍콩을 시작으로 7일 일본, 13일 대만, 14일 중국 상하이, 19일 성도, 20일 베이징으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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