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미는 후난TV가 주최한 18세 미만의 여성 가수 선발대회에서 장백지를 닮아 화제가 된 바 있는데 현재 베이징영화학원 연기과 졸업반이다. 올해 만 18세인 그녀는 장바이즈와 매우 흡사한 외모를 갖고 있지만 목소리는 장바이즈보다 맑고 밝은 톤이다.
한편 공미에 대한 ‘성형설’이 나도는 가운데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부모님께 물려받은 몸에 칼을 댄다면 부모님을 존경하지 않는 태도”라고 성형설을 부인했고 “장바이즈를 닮았다고 말해주니 조금은 기쁘다”라고 말했다.
공미는 그 밖에 “현재 내 인터넷 블로그로 유명한 주소는 내가 만든 블로그가 아니다. 블로그를 하나 만들고 싶은데 이미 이름을 도용 당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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