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조혜련은 '절친' 신봉선의 깜짝 술버릇을 폭로하자 송은이가 조혜련의 주사 버릇을 맞 폭로했다.
조혜련은 회식자리에서 빠져나와 일찍 귀가하려고 차를 타는데 갑자기 신봉선이 달려와 차키를 빼앗아 도망가는 통에 새벽까지 술을 마셔야했던 일화를 깜짝 폭로했다.
이때 이날 함께 출연한 송은이의 한마디가 압권.
"혜련이가 그랬는데..."
송은이는 "과거 혜련이도 신동엽에게 똑같은 주사를 부리곤 했다"고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KBS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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