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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리는 스칼렛 요한슨과 고교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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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리는 스칼렛 요한슨과 고교 동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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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로잔 국제발레콩쿠르 입상자인 김채리(19)가 6월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에 별도의 오디션 없이 특채로 입단한다.

16살의 나이로 로잔 콩쿠르에서 입상한 김채리는 나이 제한으로 인하여 무용단에 입단하지 못하고 미국 뉴욕시티발레단(NYCB)의 발레교육기관인 '아메리칸 발레 학교(SAB)'를 선택, 2년간의 과정을 마치고 오는 12일 졸업 후 귀국한다.

김채리는 동시에 정규고등학교인 '프로페셔널 칠드런 스쿨(PCS : Professional children` school)'에 입학하여 발레수업 틈틈이 기초학업도 쌓았다. '프로페셔널 칠드런 스쿨'은 예술인 양성 학교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 스칼렛 요한슨,사라 미셀 겔러 등이 이 곳을 나왔고 국내에서는 피아니스트 서혜경이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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