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부터 선후배로 만나오다 지난 2001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신하얀과 박현우씨는 8년동안 열애한 끝에 이날 결실을 맺었다.
신하얀은 2001년 MBC '내 친구들의 세상'이란 프로그램으로 처음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MBC 'TV전국기행'과 SBS '여자플러스' '모닝와이드'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현재는 KBS '세상의 아침'과 케이블 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현장'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또 KBS 드라마 '무인시대' SBS 드라마 '선택' KBS 드라마 '그녀는 짱'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 등을 통해 탤런트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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