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설의 명투수 박철순 씨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롯데전에서 시구를 맡아 3만500명 만원 관중의 환호 속에 부활의 공을 던졌다.박철순 씨는 시구 직후 "가슴이 뭉클했다. 소속팀이었던 두산 벤치를 보니 현역 때 함께 뛰던 김경문 감독을 비롯해 코치들이 보여 기분 좋았다. 특히 지금 두산의 성적이 좋을 때 마운드에 올라 무척 편안하고 푸근하게 느껴졌다. 팬들의 열화같은 환호를 받으니 은퇴식 때 생각도 나고 여러모로 가슴이 뭉클했다"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토스인슈어런스, ‘언더라이팅 지원센터’로 영업지원 강화 금감원, 신임 부원장보 6명 임명... 임기는 3년 법원, 고려아연 손 들었다 "상법 위배 아냐"...영풍·MBK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기각 골프존, 올해 마지막 여자부 스크린골프투어 성료...25시즌 대상 박단유 금감원 부원장에 김성욱·황선오·박지선 부원장보 임명 'AI 기술 발전에 따른 전자상거래 시장 변화와 소비자 보호'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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