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발매한 솔로곡 '기억과 추억'이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불법유포 챠트에서의 순위 상승 소식이 박준형, 손호영, 데니 안과 함께 모처럼 뭉친 김태우에게는 반갑지많은 않은 소식일 터.
한편 이번 김태우의 기록은 3, 4위에 랭킹한 슈퍼주니어와 샤이니라는 두 거대 아이돌을 넘어섰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10대 아이돌이 지배하는 가요계에서 김태우의 선전이 반가운 건 사실이지만, 불법차트 상위권 롱런시 피해가 우려된다.
한편 백지영이 20.4%의 점유율로 불법 유포 다운로드 차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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