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범민련 전 의장으로 1990년대 통일운동을 이끈 강희남(89) 목사가 6일 오후 전북 전주시 삼천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강 목사는 '이 목숨을 민족의 재단에'라는 붓글씨 1장과 "지금은 민중주체의 시대다.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 잡을 주체가 없다"는 내용의 '남기는 글' 1장을 각각 남겼다.최근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시점과 관련이 있는 듯 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농협은행, 지역경제 활성화에 4.5조 원 금융지원 나선다 미래에셋증권, 상반기 퇴직연금 적립액 3조 원 늘어... 현대차증권 2위도 위태 고배당주 KT&G, 올 들어 주가 31%나 상승한 배경은? 비만치료제 '위고비' 실손보험 보장될까? 금감원 "비만치료 목적이면 안돼" 청년 자립 도우미 'CJ도너스캠프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 모집…수료생 85%가 취업 보험업권 상반기 퇴직연금 적립액 감소세...교보생명·DB손보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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