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범민련 전 의장으로 1990년대 통일운동을 이끈 강희남(89) 목사가 6일 오후 전북 전주시 삼천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강 목사는 '이 목숨을 민족의 재단에'라는 붓글씨 1장과 "지금은 민중주체의 시대다.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 잡을 주체가 없다"는 내용의 '남기는 글' 1장을 각각 남겼다.최근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시점과 관련이 있는 듯 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제네시스, 2026년형 GV80·GV80 쿠페 출시...사양 최적화로 가격 50만원 낮춰 3년간 확장재정 펼친 김동연 지사, 예산정책협의회 열고 국비 확보 협력 요청 삼성물산 구호,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만든 2025 FW 캠페인으로 '새 시대' 연다 가을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 개막...'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은 26일 오픈 KT 소액결제 피해 278건, 피해액 1억7000만원...KT, "고객에 청구 안해" 현대차 펠리세이드·포드 익스플로러 등 16개 차종 4만380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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