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범민련 전 의장으로 1990년대 통일운동을 이끈 강희남(89) 목사가 6일 오후 전북 전주시 삼천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강 목사는 '이 목숨을 민족의 재단에'라는 붓글씨 1장과 "지금은 민중주체의 시대다.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 잡을 주체가 없다"는 내용의 '남기는 글' 1장을 각각 남겼다.최근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시점과 관련이 있는 듯 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정의선·젠슨 황, '치맥 회동'..."우정과 세계의 미래를 위하여" 넥슨,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 글로벌 출시..."완성도 높였다" 샤오미, '레드미 15 5G' 글로벌 최초 출시…11월 1일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오픈 BNK금융 임추위 “차기회장 선임, 금감원 모범관행이 핵심 기준” KB금융 "생산적 금융 지원규모, 정부정책 호응 수준에서 결정할 것" 4대 금융지주 3분기 누적 순이익 15조 원 돌파...KB금융 1위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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