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범민련 전 의장으로 1990년대 통일운동을 이끈 강희남(89) 목사가 6일 오후 전북 전주시 삼천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강 목사는 '이 목숨을 민족의 재단에'라는 붓글씨 1장과 "지금은 민중주체의 시대다.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 잡을 주체가 없다"는 내용의 '남기는 글' 1장을 각각 남겼다.최근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시점과 관련이 있는 듯 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토스인슈어런스, ‘언더라이팅 지원센터’로 영업지원 강화 금감원, 신임 부원장보 6명 임명... 임기는 3년 법원, 고려아연 손 들었다 "상법 위배 아냐"...영풍·MBK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기각 골프존, 올해 마지막 여자부 스크린골프투어 성료...25시즌 대상 박단유 금감원 부원장에 김성욱·황선오·박지선 부원장보 임명 'AI 기술 발전에 따른 전자상거래 시장 변화와 소비자 보호'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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