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군의 계단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태군은 남성미 넘치는 파워풀한 댄스와 퍼포먼스, 퓨처니즘 콘셉트의 세련된 의상에 완벽한 라이브까지 선보였다.
타이틀곡 ‘슈퍼스타’ 중반부에 선보이는 '계단춤'은 ‘콜미춤’ 만든 곽귀훈 단장의 작품으로,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Billie Jean)'의 무대를 떠올리게 한다.
모자를 이용한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된 듯 정확한 각도의 안무는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돼 ‘슈퍼스타'라는 곡의 느낌을 더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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