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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김영철 꽃남 도전 "큰잔디와 긴준표" 폭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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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김영철 꽃남 도전 "큰잔디와 긴준표" 폭소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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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과 개그맨 김영철이 ‘꽃보다 남자’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는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신봉선 장윤정 등 ‘골미다’ 멤버들이 김광규, 김현철, 윤정수, 김영철, 우승민, 신동 등 연예계 대표 싱글남 6인방과 함께 일일 가상 부부가 돼 ‘내조의 여왕’을 선발했다.

‘패션 내조! 남편을 변신시켜라’ 코너에서 장윤정과 김영철은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와 구준표로 분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큰잔디’와 ‘긴준표’라고 부르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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