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시티홀' 출연 중인 차승원이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을 받았다.
신우철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들은 차승원이 도착하기 1시간 전부터 촬영장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그가 들어서는 순간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깜짝 놀란 차승원은 “고맙습니다”며 함박 웃음을 지었고, 팬클럽에서 준비한 떡을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나눠주며 기쁜 날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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