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만에 컴백한 가수 나윤권이 지난해 결별한 사실을 털어놨다.
나윤권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앨범 준비하기 직전인 지난해 말 연인과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고 밝혔다. 나윤권은 약 1년간 열애를 해 오다 지난해 말 여자친구와 결별을 했으며, 이 여자친구는 연예인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나윤권이 발매한 2.5집의 타이틀곡은 '미행'이다. 헤어진 연인과 우연히 재회했지만 새로운 사람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뒤돌아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윤권은 "의도한 건 아닌데 우연히 이별을 하고 난 후 이별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이별)노래를 하기 수월했고, 감정이입이 정말 잘 되더라"며 농담 섞인 고백을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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