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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눈물, 아버지 생각에..멤버들도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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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눈물, 아버지 생각에..멤버들도 눈물 펑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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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가 10일 방송되는 KBS 2TV ‘지석진 최원정의 여유만만’ 최근 녹화에서 암투병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동해는 “우연히 선배가수 남진과 아버지의 애창곡이었던 ‘둥지’를 우연히 함께 부르는 무대가 있었다”며 “아버지 생각에 차마 끝까지 부를 수 없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동해의 눈물 섞인 이야기에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함께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 예성도 아들의 꿈을 위해 고향인 천안에서 서울까지 매일같이 오가며 뒷바라지 하는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중국인 멤버인 한경은 “활동해서 모은 돈으로 어머님께 만두가게를 차려드렸는데 장사가 너무 잘돼 2호점까지 생길 정도다”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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