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LION의 ‘빨래는 비트가 전문가’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광고에서 옷의 선택할 때 브랜드보다 스타일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만의 원칙을 공개했다. 이어 옷을 세탁할 때만큼은 브랜드는 따진다며 세탁세제 비트에 대한 신뢰감과 함께 똑 부러지는 살림솜씨를 과시했다.
오윤아는 “연기자이기에 앞서 주부이기 때문에 광고 촬영을 하기 전부터 비트를 즐겨 사용해왔다”면서 “평소 믿고 사용하는 제품이라 촬영 내내 연기를 한다는 생각보다는 실제 제품에 대한 느낌을 말하는 것 같아 자연스럽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CJ LION 관계자는 “오윤아는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변치 않는 미모와 패션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왕성한 연예활동을 계속하면서도 주부로서 역할도 소홀하지 않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는 점 때문에 이번 비트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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