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변우민 소개팅, "구라가 심해서 차였다?!"
상태바
변우민 소개팅, "구라가 심해서 차였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9 0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변우민이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오영실이 소개해준 H아나운서에게 퇴짜를 맞은 사연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한 오영실은 “변우민과 나는 십년지기 동갑내기 친구다”면서 “10년 전 내가 변우민에게 소개팅도 시켜줬었다”고 말했다.

이에 변우민이 급구 부인하자 오영실은 “아나운서 H양을 소개시켜줬다. 하지만 아나운서 H양은 변우민을 한 번 만나고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고 했다”고 감짝 폭로했다.

이어 “H 아나운서가 변우민이 말이 많아서 싫다고 했다. 소개팅 자리에서 변우민이 LA 여행을 가자고 해서 H 아나운서가 언니나 가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 함께 출연했던 ‘아내의 우혹’에서 거짓말을 자주했던 변우민은 실제로도 거짓말을 많이해 별명이 ‘변구라’라고 거침없이 폭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변우민과 오영실 외에 엄지원과 정성화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