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는 MBC 납량특집드라마 ‘혼’ OST에 참여해 2년 만에 활동에 나선다.
지난 1997년 데뷔해 ‘애송이의 사랑’, ‘알고 싶어요’등 주옥같은 곡을 연달아 히트시킨 양파는 2001년 미국 버클리 음대로 유학을 떠났다.
6년의 침묵을 깨고 지난 2007년 컴백해 ‘사랑, 그게 뭔데’, ‘그대를 알고’ 등을 히트시켰다. 최근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새롭게 둥지를 튼 양파는 소속사를 옮기고 첫 작품으로 ‘혼’의 주제가를 선택했다.
특히 양파가 부르게 될 이번 ‘혼’의 주제가는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등 최고의 곡을 작곡한 방시혁이 맡았다. 양파와 방시혁의 만남만으로도 이번 양파의 신곡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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