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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IA, 사무실 이전 '강남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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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IA, 사무실 이전 '강남시대 개막'
  • 강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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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사 단체인 KRPIA(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가 사무실을 강남 역삼동으로 이전했다.

KRPIA의 사무실 이전 배경에는 기존 광진구 광장동 소재 사무실 공간이 협소하고, 대부분의 다국적사들이 강남에 위치해 있어 업무에 불편함이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다국적제약사 28개사중 사노피아벤티스, 아스트라제네카, 한국애보트, 한국릴리, 한국와이어스, 한국머크 등 20개사가 역삼동 테헤란로를 비롯한 강남 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강북에는 8개사 밖에 없다.

하지만 강북지역에는 대형 다국적제약사 중구 명동의 한국화이자제약을 비롯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얀센, 한국존슨앤존슨, 한국노바티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바이엘쉐링코리아,한국MSD 등 상위그룹이 포진돼 있다.

이전한 새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2-7 번지 황화빌딩 6층 (135-936)으로 전화번호(02-456-3102)와 팩스번호는 종전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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