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연상녀와 데이트를 즐겨 팬들의 시샘을 샀다.
이홍기는 케이블 채널 Mnet '스캔들'을 통해 평소 관심이 많다고 공공연히 밝혀왔던 연상녀와의 달콤한 데이트에 나섰다.
첫 만남에서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가볍게 술을 마시며 어색함을 날려버린 후 함께 네일아트를 받고 근교로 여행을 다니는 등 일반적인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겼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길지 않은 시간에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히며 "실제 연인이 되더라도 잘 어울릴 것 같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제작진은 “대다수의 연예인들이 칭칭 감은 목도리, 선글라스를 벗고 자연스럽게 연인의 팔짱을 끼고 거리를 활보하는 등의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며 “아주 특별할 수 밖에 없는연예인들의 연애 로망과 연예인이기에 겪어야하는 그들의 특별한 데이트를 제대로, 리얼하게 보여주겠다”는 제작의도를 밝힌 바 있다.
이홍기의 달콤함 데이트 현장은 1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