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환경기술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대한LPG협회 부스에 전시중인 국내 최초 LPG경차인 기아 '모닝 LPI' 차량을 구경하고 있다.
모닝 LPI는 정부가 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경차에 LPG 연료를 사용을 허용한 이후 처음으로 출시된 LPG 경차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32g/km(A/T 기준)으로 가솔린 모델 대비 7% 저감 됐고 미세먼지 배출이 없다.
경차 평균 보유기간인 6.7년 보유 시 동급 가솔린모델 대비 유류비 515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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