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닛칸스포츠 주최로 오는 8월 6일 개최되는 '2009 진구(神宮)불꽃놀이대회'에 초대 받은 동방신기는 5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국립경기장 무대에 오른다.
출연 소식이 공식 발표된 지난 5일 입장권은 모두 매진됐으며, 일부 티켓이 인터넷 경매사이트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입장권이 전부 팔린 적이 없는데, 다시 한번 동방신기의 파워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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