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배우 샤이아 라버프가 왼쪽 손가락에 깁스를 한 채 9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로 인해 손가락부터 팔꿈치까지 깁스를 하고 다녔다.
마이클 베이, 메간 폭스와 함께 이날 서울 용산CGV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와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뒤 10일 오전 10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개봉은 오는 24일.(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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