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는 '헤어져'란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에 마음 아파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요즘 드라마 촬영으로 빡빡한 스케쥴 중에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진행된 촬영에서 잦은 이동 스케줄과 아직 쌀쌀한 바닷가 신에서 한효주는 거리낌 없이 감독의 요구에 응했다"며 "그녀의 너무나 열심히 연기하는 모습에 오히려 스태프들이 미안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오는 12일 공개되는 '헤어져' 뮤직비디오는 여성 포토&뮤직비디오 감독 최시안이 참여했다.
'러브토닉' 앨범은 오는 15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한효주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포털사이트와 팬 카페 등에서 ‘인상녀’라는 별칭을 얻었다. ‘인상녀’란 한효주가 극중에서 보여주는 ‘선한 인상을 주는 자연적인 매력녀’의 줄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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