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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빙의(?) 체험 "나 오늘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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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빙의(?) 체험 "나 오늘 이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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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과 황정음 커플이 ‘역할 바꾸기’를 통해 빙의(?)를 체험했다.

김용준과 황정음은 7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 했어요'(우결)에서 ‘우린 왜 싸울까?'를 주제로 정신과 전문의 상담을 받았다.

이어 “황정음씨는 남자를 피곤하게 하지만, 보이는 그대로라서 다행이다”며 "오히려 용준씨가 문제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역할 바꾸기'를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준은 "여보, 나 오늘 이뻐? 조금 있다가 경자 만나기로 했거든. 넌 스케줄 있잖아. 같이 있어주든가"라며 황정음으로 분했다.

싸움이란 주제에 이어 두 사람은 변덕, 흡연이란 주제로 역할 바꾸기를 했다.

결국 김용준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그동안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황정음에게 용서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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