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가 신인시절 금성무의 부분모델을 맡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9일 방송된 KBS 2TV ‘상상더하기’에 출연한 지진희는 “데뷔 초 부분모델 대역으로 활동했었다. 홍콩스타 금성무의 국내 커피광고에서 정면의 모습을 빼고 옆모습을 포함한 나머지 장면들 속의 모습은 모두 나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진희는 “스케줄 때문에 3시간만 광고 촬영한 금성무를 대신해 대역으로 여러 장면을 소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진희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극 ‘결혼 못하는 남자’에 출연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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