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미니홈피 유출사진에 대해 정식 경찰 수사를 요청했다.
10일 세븐과 7년 연인 사이를 공식적으로 밝힌 박한별은 최근 유출된 커플사진 때문에 많이 힘들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박한별은 미니홈피 사진 유출과 관련해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 정식 수사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븐은 최근 유출된 사진에 대해 “작년 미국에 머무를 당시 박한별의 미니홈피에 둘만 볼 수 있는 ‘비공개 방’을 만들어 편지와 사진을 주고받았다. 지갑 속에 넣고 다니던 사진을 스캔해 비공개 방에 올렸는데 해킹으로 누군가 가장 자극적인 사진을 유출시킨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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