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레오 출신의 가수 채은정이 연예계를 떠났다.
채은정은 지난해 5월부터 지인의 소개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치과에서 외국인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미니홈피에 유니폼 사진과 치과의 위치, 병원의 사진 등을 올려놨다.
한편 채은정은 1999년 여성 그룹 클레오로 데뷔한 후, 2007년 ‘엔젤’이라는 이름으로 솔로로 데뷔했으며 케이블 드라마 ‘섹시몽 리턴즈’로 연기에 도전한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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