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최은주가 가슴아픈 속 마음을 털어놨다.
영화 ‘조폭마누라’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이름을 알린 최은주는 주위의 따가운 시선과 고정된 이미지 때문에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해 빚더미에 앉게된 사연과 갑작스런 아버지의 위암 선고 소식 등 그간 힘들었던 일상을 고백했다.
한편 최은주의 가슴아픈 사연은 9일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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