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어게인이 뮤직갤러리로 홍보를 펼치고 있어 화제다.
데뷔 타이틀곡 '603'으로 화제를 모은 어게인은 후속곡 '한걸음'을 통해 뮤직비디오가 아닌 뮤직갤러리로 독특한 홍보 방식을 택한 것.
'한걸음' 뮤직갤러리에서는 서울의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해 영상으로 담아냈다.
10일 공개된 '한걸음' 뮤직갤러리는 패션 포토그래퍼 장봉영 작가의 시선이 담겨있다.
장봉영 작가는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담아냈다. 장 작가는 "남대문이 활활 타고 아무렇지 않게 복원되며 거리의 마네팅처럼 돼버리고 있는 차가운 마음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걸음' 뮤직갤러리에 출연한 신인배우 김희정은 뛰어난 미모와 청순한 이미지로 일약 2009년 기대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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