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얼짱으로 알려진 가수 한유나(25)가 첫 예능 프로그램에 나선다.
지난 달 21일 발표한 데뷔 싱글 ‘마네킹’으로 얼굴을 알린 한유나는 8일 KBS 2TV ‘스타골든벨’ 녹화에 참여했다.
한유나는 이날 ‘서바이벌 슈퍼루키 코너’에서 엄정화의 ‘초대’를 선보이며 다른 출연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유나는 '스타골든벨' 서바이벌 슈퍼루키 코너에서 엄정화의 '초대'를 패러디한 춤과 노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예능 첫 도전에 나선 한유나는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음악프로그램 보다 더 떨리고 긴장돼 홀로 정글 숲에 들어간 기분이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방송은 1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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