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가 MBC 예능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한다.
조성모의 고민은 사람들이 가수로서가 아닌, 다이어트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친 후 4년만에 가요계를 찾은 조성모는 데뷔 전 배고픈 연습생 시절과 데뷔 이후에도 이어진 고생담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또 힘들게 다이어트를 한 사실도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황금어장'의 또 다른 코너인 '라디오스타'에는 지난주에 이어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진, 디제이투컷)와 케이윌의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으로 10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조성모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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