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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아중 달콤한 첫키스 성공.. NG는 몇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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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아중 달콤한 첫키스 성공.. NG는 몇번?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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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그바보)에 출연중인 황정민과 김아중이 달콤한 키스에 성공했다.

동백(황정민 분)과 한지수(김아중 분)의 로맨스가 그려지며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 그바보에서는 지난 9회 입술을 맞춘 것 이후로 첫 키스를 했다

이번 구동백과 한지수의 키스는 구동백의 본가에서 이루어졌다.

발을 헛디딘 구동백의 실수로 둘의 얼굴이 가까워지는 순간 지수가 용기를 내어 동백의 넥타이를 살짝 당기면서 감정을 드러내자 용기를 낸 구동백이 지수의 입술에 가슴 떨리는 입맞춤을 한 것.

황정민과 김아중의 키스신 연기는 NG 한번 없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10일 방송분에서는 강모가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지수가 알게 되면서 긴장감과 슬픔을 동시에 전했다. 

최수연(박하선 분)이 직접 촬영장으로 지수를 찾아와 강모와의 결혼 사실을 알렸고 지수는 동백이 강모에게 찾아가 "지수를 사랑한다"고 고백까지 한 이유 알게 된 것.

김아중은 김강모를 잃은 아픔과 동백에 대한 고마움이 섞인 내면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냈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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