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고려대학원생이 된다.
현영 소속사 측은 "현영이 지난 5월 고려대학교 2009년도 후기 대학원 언론학부 언론정보학과 석사과정에 지원했다"며 "6월 9일에 학교 측으로부터 최종 합격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현영은 "늦은 시기에 공부하게 돼 공부 욕심이 더 많이 나며, 방송활동을 하면서 경험한 많은 부분을 이론적인 측면에서 자세히 공부하고 싶어 언론대학원에 지원했다"며 소감을 건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고려대 대학원 언론학부에는 최연소 연애인 교수가 돼 '고대 엄친딸'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이인혜와 배우 김아중 등이 재학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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