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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정 치과코디네이터 된지 9일째, 포부 전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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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정 치과코디네이터 된지 9일째, 포부 전해 '눈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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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클레오 출신의 가수 채은정이 치과 코디네이터 변신한 것과 관련, 의료전문인으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근 강남예치과에 코디네이터로 변신한 채은정은 입사한지 9일째라고 밝히며 “연예 활동이 아닌 의료 활동을 통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며 “본격적인 의료관광 시대에 맞추어 전문인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채 씨는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강남 예치과를 처음 방문한 뒤 세 차례의 면접을 거쳐 6월 1일 정식입사하게 됐다.

예치과 측은 "채은정 씨의 탁월한 영어실력으로 주 고객층은 미국과 동남아시아 환자들"이라며 "채 씨의 밝고 적극적인 자세가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로서 가장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채씨의 치과 입문은 치과계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식약청 허가 치아미백제인 “브라이트스마일” 론칭에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하얗고 건강한 치아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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