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은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전직 요가강사 정 모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 정 모 씨는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요가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두홍과는 강사와 회원으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정 감독은 ‘무사’, ‘태극기 휘날리며’ 등 수 많은 국내 영화의 무술감독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짝패’에서 주연배우로 출연한 바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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