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외신에 따르면 스피어스가 자신의 매니저 제이슨 트래윅(37세)와 수개월 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트래윅은 몇 달 전에도 스피어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주인공으로 지난 5월 바하마로 스피어스의 두 아들과 함께 휴가를 다녀오기까지 했다.
측근은 "이들이 사귀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며 브리트니의 아버지가 제이슨을 무척 아끼고 있다"면서 "제이슨은 브리트니가 사겼던 남자 중 최고"라고 전했다.
한편, 스피어스는 현재 8년만에 개최하는 월드 투어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영국에서 열릴 콘서트에 두 아들을 동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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