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정준하도 연내에 결혼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3번째 유부남이 되는 정형돈은 오는 9월12일 4세 연하의 방송작가와 화촉을 밝힌다.
또 '무한도전' 김태호PD가 대학원생과 다음 날인 13일 결혼한다는 소식도 조심스럽게 나돌고 있다.
이와 함께 정준하는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열 살 연하의 재일교포 2세 승무원과 6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정준하는 지난 3월께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여성이 있다. 열 살 연하의 재일교포 여성이다”고 당당하게 밝히기도 했다.
또 정준하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올해 안에 결혼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결혼식을 한국과 일본, 두번에 나눠서 할까도 고민 중"이라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최근에는 노홍철이 가수 장윤정과 열애중임을 공개한 뒤 정형돈의 결혼 발표까지 이어지면서 MBC ‘무한도전’팀에 핑크빛 기운이 만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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