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에서 코믹 연기로 사극에서 다져온 무거웠던 이미지를 쇄신한 배우 최철호가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코믹 연기의 달인이 된 비법을 대 공개한다.
최철호는 11일 11시 10분부터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4살 난 아들 덕분에 최철호 식 코믹연기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코믹 연기 탄생에 대한 것을 비롯해 거침없는 자기자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철호는 학창시절 짝사랑했던 여학생으로부터 실연을 당한 아픈 사연과 함께 자신의 '민망한 버릇'을 깜짝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는 신혼의 달콤함에 빠진 새신랑 정태우와 오랜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이정현과 ‘은초딩’ 은지원이 출연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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