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이 일간지 기자 출신을 새 부대변인으로 영입했다.
식약청은 대국민홍보 강화를 위해 모집한 부대변인 공모에 총 15명이 응모했고, 이 가운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F신문 경제부 출신 안만호(35세)씨를 부대변인으로 임용했다고 12일 밝혔다.
식약청 부대변인은 서기관급(일반계약직 4호)에 해당되며, 신임 안 부대변인은 6월 15일부터 대변인을 보좌하여 식약청의 전반적인 홍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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