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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뮤직뱅크’ 1위 기염 "이제야 공중파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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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뮤직뱅크’ 1위 기염 "이제야 공중파 석권~"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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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이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어갠 앤 어갠'(Again & Again)으로 K차트 1위에 올랐다.

2PM은 그동안 Mnet '엠카운트다운'과 SBS '인기가요'에서 각각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유독 '뮤직뱅크'와는 1위 인연이 없었던 탓에 1위를 차지한 멤버들의 감회가 새로웠다.

이날 1위의 기쁨을 맛본 2PM은 "너무 감사드린다. 박진영 선배님과 소속사 식구들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더욱 열심히 하는 2PM이 되겠다"고 기쁜 소감을 밝혔다.

'어겐 앤 어겐'은 한 여자에게 계속 상처 받으면서도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안타까움과 원망스러운 마음이 담긴 가사에 중독성 있는 몽환적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PM은 후속곡 '니가 밉다'로 '어갠 앤 어갠'(Again & Again)에 이은 인기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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