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13일 일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세계 170여 개 국에서 순차적으로 방송된다고 12일 밝혔다.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전문채널 디스커버리가 서울시와 공동으로 지난해 제작한 이 프로그램은 압구정동, 인사동, 삼청동 등 서울의 명소들을 이병헌의 눈을 통해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명소소개 이오에도 이병헌이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게 된 과정과 현재의 활약상을 조명하는 등의 모습을 담았다.
13일 일본 NHK를 통해 첫 공개되는 이 다큐는 한국에서는 18일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송된다. 방송 이후 다른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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