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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5' 오연서, "촬영 후 가위 눌려 귀신한테 욕했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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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5' 오연서, "촬영 후 가위 눌려 귀신한테 욕했다" 폭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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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고괴담 5'의 주연배우 오연서가 촬영 중 귀신의 웃음소리를 들어 공포에 질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13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에 출연한 오연서는 “영화 촬영을 하는 동안 오싹한 경험을 했었다”면서 "한 번은 영화 촬영을 끝내고 잠이 들었는데 여러 명의 귀신이 '꺄르르!꺄르르! 웃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위에 눌렸다고 생각해 움직였지만 별 소용이 없었고, 결국 귀신한테 욕을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오연서는 공포스러운 표정연기를 보이며 차세대 호러퀸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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