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녹화에 참여한 황정민은 "최고의 파트너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엄정화가 가장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황정민과 엄정화는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 이어 7월 개봉작 '오감도'에서 두 번째 인연을 맺었다.
지금까지 황정민은 전도연, 임수정, 엄정화, 전지현, 김아중 등 국내 내로라 하는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황정민의 게릴라 데이트는 13일 '연예가중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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