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세바퀴'에 출연한 임예진은 다짜고짜 스피드퀴즈에서 최근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인연을 맺은 엄태웅에게 전화를 걸어 퀴즈를 풀었다.
친분을 과시하며 퀴즈를 맞힌 뒤 MC들이 "임예진씨가 드라마하면 출연자들에게 선물을 많이 한다는데, 받고 싶은 게 있냐"고 묻자 엄태웅은 "차 바꿀 때가 됐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김미연은 뉴욕에 있는 서민정과 깜짝 전화 연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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