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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둘째 낳고 출산장려금 100만원 받았어요" 셋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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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둘째 낳고 출산장려금 100만원 받았어요" 셋째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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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화려한 복귀 신고를 마친 배우 김남주가 출산장려금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생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김남주는 "둘째 아이를 낳고 출산장려금 100만 원을 받았다"면서 "셋째 아이를 낳으면 더 많이 받는다"고 말하며 재치있는 엄마로서의 삶을 전했다.

또 김남주는 "셋째 아이를 낳게 되면 '아야 '소리도 안 날 것이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남주는 "남편 김승우가 결혼 발표 때 울었고, 첫 아이 출산과 아들 낳을 때도 울더니 내조의 여왕 시청률이 30%가 넘자 또 울었다"면서 "CF 촬영할 때도 울었다"고 폭로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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