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한 매체가 지난 12일 단독 보도한 함소원과 증소종의 열애소식에 대해 함소원은 다른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함께 밥을 먹거나 친하게 지내는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대만 진출을 모색하며 이 둘의 만남이 성사된 뒤 수개월 간 친구처럼 편한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증소종은 2002년 그룹 가미소자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악작극지문2’ ‘악마재신변’ 등을 통해 인기를 모아 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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