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광 패리스 힐튼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
영국 언론들은 지난 11일 패리스 힐튼과 호날두가 미국 LA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최근 약 1천640억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호날두는 이날 친구들과 함께 축하 파티를 벌이던 중 힐튼과 합석해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
두 사람은 새벽 3시경 클럽을 나와 힐튼의 여동생인 니키 힐튼의 집으로 함께 들어갔고 새벽 5시 경 호날두가 집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이 클럽에서 마신 술값은 2천500만원으로 호날두가 계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