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속사 JYP 한 관계자에 따르면 소희와 선미가 미국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지난 주 고등학교를 자퇴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멤버 모두 부모님의 동의를 받고 자퇴를 결정했다. 소희와 선미는 각각 부모님과 상의했다”고 말했다. 1992년생인 소희와 선미는 각각 서울 창문고등학교와 청담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다.
한편 원더걸스는 美 매니지먼트사인 조나스 그룹, 에이전트사인 CAA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진출을 앞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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