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약에 대한 경계주의보가 내려졌다.
FDA는 최근 싱귤레어(Singulair, montelukast), 아콜레이트(Accolate, zafirlukast), 자이플로(Zyflo, zileuton) 등에 대해 부작용으로 초조, 공격, 자살시도, 우울, 불면증, 흥분 등과 같은 신경정신적 사건이 보고됐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류코트리엔 조절 천식약에 대해 신경정신 사건을 주의(precautions)할 것을 당부하는 라벨 업데이트가 요구됐다.
이같은 라벨변경은 이들 약을 처방할 때 가능한 신경정신 사건을 의식하고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것으로, 이같은 증상이 발생할 경우 투여 중단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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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싱귤레어 자살충동이라고 뜬것은 PMS (시판 후 조사)에 의한것으로 PMS는 적용 대상 환자모두의 상황을 모두 빠짐없이 기입하게 되어있습니다. 약을 먹은 전인지 후인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타가 없고, 천식이라는 질병자체가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기에 단순한 천식증상이 우울증을 유발했고, 그로인해 자살충동을 일으켰는지 싱귤레어로 인한 것인지에 대한 확실한 데이타가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 " FDA에서는 싱귤레어가 자살충동과 연관성이 없다라고 확실하게 발표를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