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박진만 부장검사)는 2001년 ‘이용호 게이트’의 주인공 이용호 씨를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최근 소환조사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씨는 자신이 실소유주인 코스닥 상장사 O사의 회삿돈 10억여원을 빼돌려 다른 업체를 인수·합병(M&A)하는 데 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동통신 즉시 해지' 성사될까? 고객센터 거치라는 통신사에 원성 소비자보호인력 부족...신한·KB·하나은행, 인력 보강·AI기술 활용 분주 [따뜻한 경영] ’잘피 숲' 조성 KB금융...해양 생태계 보전 6년 프로젝트 착착 [시승기] 프리우스 AWD XLE, 향상된 주행성능·넉넉한 2열 헤드룸 돋보여 교보·KB증권 ‘다이렉트 인덱싱’ 종료...미래에셋·NH투자는 유지 한솔 3세 조연주 10년간 뚝심으로 키운 전자·이차전지 사업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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