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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악담에 타블로 “길과 그렇게 절친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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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악담에 타블로 “길과 그렇게 절친은 아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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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혜정과 열애 중인 가수 타블로가 15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 짝꿍을 소개합니다' 에서 패널 리쌍 길과 짝꿍으로 출연해 길이 퍼부은 악담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실 길과 그렇게 절친은 아니다"라고 운을 뗀 타블로에게 길은 "에픽하이 중 미쓰라랑 제일 친한데 대외적으로 유명한 타블로를 데리고 나왔다"며 티격태격 우정을 과시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는 또 "강혜정과 열애 사실이 공개 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은 축복의 문자를 보내주었는데, 유독 길 형만 '너랑 행복은 안어울려…'라고 악담을 보내오더라"고 폭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재석-박명수, 김원희-김정은, 노홍철-장윤정, 은지원-장수원, 이하늘-이현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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